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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새벽에 인천공항으로 떠난다. 잠이 덜 깬 얼굴로 라오스 자원봉사를 위해 기능협회원들과 인천공항에서 라오스 삐엔타이 왓타이 공항으로 날아가 삐엔타이에서 4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방비엥 도착을 하여 작은 봉고 차고 비포장길을 70~80분이 걸려 비온티 학교에 도착했다. 한국사람이 후원을 하여 땅을 파고 건물을 짇고 교실을 만들고 페인트 칠을 하고 미니 운동장을 만들고 하여 오늘의 학교가 세워졌다. 준비해간 학용품을 골루나누어 주고 아이들과 말은 안통하지만 몇 시간을 놀다가 호텔로 돌아왔다. 다음날은 우리가 앞으로 봉사를 해야할 학교를 찾아 먼저 탐방을 하였다. 한국 같으면 축사나 다름없는 건물에서 가축들과 함께 놀며 공부를 하고 있었고 운동기구 놀이기구등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는 곳이다 다음번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계속하여 봉사를 라오스 아이들이 기쁨과 즐거움을 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어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